실시간 교통상황을 동영상으로 중계 (뉴욕)
등록일:
200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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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 교통국은 22대의 교통용 카메라를 이용해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을 촬영하고, 아침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채널 74번에서 이 내용을 방송하고 있다. 市교통국의 교통관리센터는 주요 간선도로에 폐쇄회로 TV카메라를 설치해놓았는데, 이 카메라는 도시 주요 지점의 교통상황을 추적한다. 또한 市교통국의 홈페이지 방문자들도 교통흐름을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여행자를 위한 정보시스템(The Advanced Traveler Information System)’은 5개 지점에서 동영상과 스틸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도입 초기인 현재로는 교통상황을 중계하는 지점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는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교통용 카메라들은 교통 상황을 점검하는 교통국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지점들의 교통을 보기 위해 위치를 바꿀 수 있다. 교통용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점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는 市교통국 홈페이지의 ‘여행자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방문하면 된다. (<a href="http://www.nyc.gov/html/dot/html/travroad/ati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dot/html/travroad/atis.html</a>)<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