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교통량 자료 및 교통정보 제공 (뉴햄프셔州: 콩코드 / 런던)
미국 뉴햄프셔(New Hampshire)州 교통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州전역의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량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 부동산 개발업자, 학생, 언론 등이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자료를 구하고 이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웹사이트는 지도를 보면서 필요한 지점의 교통량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지역별로도 교통량 자료를 구분해 놓아 이용자가 손쉽게 필요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량 관련 전문용어를 설명해 놓은 웹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량 조사보고서 또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br>
한편, 최근 영국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세계에서 접속빈도가 높은 검색엔진 중 하나인 구글에 따르면, 런던지하철 홈페이지가 영국에서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웹사이트로 꼽혔다. 최근에는 교통정보에 대한 대화식 정보전달 기능을 하는 TubeGuru(<a href="http://www.thetube.com/guru" target="_blank">www.thetube.com/guru</a>)에 대한 이용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a href="http://webster.state.nh.us/dot/media/nr2002/nr122002traffic.pdf" target="_blank">webster.state.nh.us/dot/media/nr2002/nr122002traffic.pdf</a>)
(<a href="http://www.thetube.com" target="_blank">www.thetube.co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