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nbsp;미국 뉴욕市는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주변지역에 대한 향후 개발방향을 최근 발표했다. 주요 개발방향으로는 새로운 교통인프라 구축, Waterfront 개발의 확대, 공원 조성, 가로미화 및 신규 주거단지 조성 등이다. 우선, 대규모 비용이 소요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맨해튼과 이 지역의 2개 주요 공항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과 뉴욕 도심을 축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하는 통근 철도망의 구축이 제시되었다. <br>
&nbsp;&nbsp;市는 또한 맨해튼이 주거 및 업무지역으로서 공존할 수 있도록 주거단지와 공원을 조성하고, 교육문화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계획 시행을 위한 비용조달을 위해 市당국은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비과세 채권을 발행함과 동시에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a href="http://www.cnn.com/2002/US/Northeast/12/12/wtc.rebuilding/index.html" target="_blank">www.cnn.com/2002/US/Northeast/12/12/wtc.rebuilding/index.html</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