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편의 위해 택시 안에「비디오 스크린」설치 (뉴욕)
등록일:
2002.10.09
조회수:
1049
미국 뉴욕市의 택시연합회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뉴욕市에서 운행하는 택시에 「비디오 스크린」을 설치할 계획이다. 승객들은 이「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市의 문화·스포츠 행사·박물관전시 계획, 콘서트 및 개봉영화 안내, 유명 식당 소개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br>
현재, 택시연합회는 7개 업체로부터「비디오 스크린」을 공급받기로 계약했으며, 비용은 광고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뉴욕市에서 운행하는 12,178대의 택시 중 우선적으로 350대에「비디오 스크린」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 결과에 따라 확대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br>
(<a href="http://www.newsday.com/news/local/newyork/" target="_blank">www.newsday.com/news/local/newyork/</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