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발전방안 담은「교통백서」중국 최초로 발간 (상해)
등록일:
20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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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市는 중국에서는 최초로「교통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의 시내 대중교통기관 확충 등 교통문제 관련 중장기계획도 담고 있다. 백서에 따르면, 市는 2005년까지 시내 거주자들의 집에서 약 300m 범위 내에 대중교통수단의 역과 정류장이 위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평균 통근시간을 현재의 62분에서 55분으로 단축시키고, 2005년까지 지하철 및 고가철도 등의 신설을 촉진하는 등 대중교통수단의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日本經濟新聞, 6. 24)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