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강변에 ‘간이 해변’ 조성해 시민들의 여름 휴가지로 활용 (파리)
등록일:
20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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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3km에 달하는 센강변로의 북쪽 지점에 ‘간이 해변’을 조성해 시민들이 여름 휴가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市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한가운데를 해변 분위기로 가꿈으로써 시민들이 이 곳에서 체육 및 문화행사를 열거나,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뛸러리 강변에서 앙리4세 강변에 이르기까지 모래사장, 잔디밭, 종려나무 숲 등이 조성되고, 파라솔, 간이식당, 접의자, 자전거 및 인라인 스케이트 수리센터, 관광안내소, 탈의실 등이 설치되었다. <br>
(<a href="http://www.paris-france.org/parisweb/fr/vivre/ETEAPARIS02/parisplage.htm...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