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재개발사업 추진 (동경)
일본 東京都 록본기에 거대한 ‘미래도시’가 곧 탄생될 전망이다. 민간부문으로는 일본 최대의 재개발사업인「록본기힐즈」는 약 11㏊ 부지에 사무실, 주택, 호텔, 학교, 방송센터, 미술관, 극장, 정원 등을 포함하는 복합미래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3년도 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東京을 대표하는 번화가의 하나인 록본기 지구는 주변에 각국 대사관이 위치해 있고, 문화·정보시설이 풍부한 지역이다. <br>
새로운 타운의 거점이 되는 높이 238m의 54층 오피스동의 꼭대기층에는 미술관이 들어선다. 이곳은 東京의 번화가를 비롯, 도시 전역을 전망하면서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택은 43층 트윈타워를 포함, 4개 동에 840여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고, 새로운 도심주거양식을 갖춘 국제 수준의 고급임대주택을 표방한다. <br>
또한, 타운 전체 건물을 초고층화함으로써 넓은 공지를 확보, 녹지가 풍부한 공원도 조성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하는「록본기힐즈」는 앞으로 예술·도시계획·패션관련 대학원촌도 유치할 계획이다. <p>
(<a href="http://www.renews.co.kr/news_show.asp?category=기타&hosu=156&n_seq=3">www.renews.co.kr/news_show.asp?category=기타&hosu=156&n_seq=3</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