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아폴리스 대중교통 운영당국은 최근에 건립한「대중교통통제센터」를 금년 말부터 운영해 버스의 정시운행을 도모하고, 돌발사고 및 고장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운행중인 버스와 센터간에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통신기기 및 GPS를 이용한 차량위치정보시스템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교통순찰차량에도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해 버스에서의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치 예정인 또 다른 시스템은 버스운행시간정보와 각 정류장별 승하차 횟수 및 승객 수를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렇게 구축된 자료는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한 버스운행시간표 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br>
(<a href="http://www.metrocouncil.org/transit/news/Stories/05_02hightech.htm">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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