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게 보조금 지원 위한「Quickcheck」시스템 구축 (뉴욕)
등록일:
2002.06.19
조회수:
956
미국 뉴욕市는 노인들이 市나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자택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상에「Quickcheck」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뉴욕市에는 노인들을 위한 18가지의 보조금 프로그램이 있는데, 노인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잘 알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청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을 방문해 많은 서류를 작성해야 되기 때문에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br>
뉴욕市가 이번에 구축한「Quickcheck」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한 One-stop 서비스로서, 노인들이 자택에서 인터넷을 통해 어떤 보조금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객관식 문답에 의해 금방 체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보조금 지원신청을 인터넷상으로도 할 수 있다. 市노인복지부서는 신청서와 데이터뱅크에 보관된 신청자 데이터를 기초로 해 보조금 지급가능 여부를 파악한 뒤 보조금지원기관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보낸다. 그리고 신청자에게는 추가서류 등을 해당기관에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담당자가 직접 신청자의 자택을 방문해 도움을 주기도 한다.
(<a href="http://www.nyc.gov/html/om/html/2002a/pr115-02.html">www.nyc.gov/html/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