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중 '유흥·퇴폐업소 광고전단지' 단속 추진 (센다이市)
등록일: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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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縣은 2002 월드컵에 대비해 경찰당국과 함께 센다이市 번화가에 범람하는 이른바 '핑크 광고전단지'를 줄이기 위한「정화작전」에 돌입했다. 당국은 월드컵 기간 중 외국인들을 겨냥한 '외국어 핑크 광고전단지'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당국은 지난해 유흥업소 광고전단지 단속을 위해 '유흥업환경정화작전'을 펼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월드컵에 초점을 맞추어 6월 18일까지 '제2기 정화작전'을 실시중이다.
(아사히신문,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