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저감효과가 탁월한 전기자동차 시범운행해 전기자동차 이용 유도 (뉴욕)
등록일:
200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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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는 오염물질 무배출 자동차인 전기자동차를 도입, 市 전역에 걸쳐 시범운행하고 있다. 市환경보호국은 전기자동차가 일산화탄소 및 스모그 원인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뉴욕市에 적합한 교통수단인 것으로 보고, 최근 전기자동차 20대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市환경보호국은 현재 대체연료 자동차의 대기오염 저감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총37대의 市소유 전기자동차를 시범운행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 의존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및 도로변 소음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5만여 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는데, 뉴욕市의 보유대수가 미국 도시 중에서는 3번째로 많다.
<a href=http://www.nyc.gov/html/dep/html/news/ev.html>(www.nyc.gov/html/dep/html/news/ev.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