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절약 위해「定量用水 관리제도」실시 (북경)
등록일: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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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北京市는 2002년 1월 1일부터 주요 산업체에 대해「定量用水 관리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기업체나 단체가 수돗물을 정량을 초과해 사용할 경우 상수도요금을 높게 부과하는 제도이다. 市는 기업체나 단체가 사용하는 정확한 수량(水量)을 근거로 정량용수 관리를 조기에 정착시킴으로써 절수(節水)를 최대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공업부문 25개 업종, 176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市 소재 기업체의 90%가 넘는 수치다.
(인민망 일본어판,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