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안개' 만드는 삼림공원 조성 (중국 : 杭州)
등록일: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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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浙江省 杭州市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인공적으로 안개를 분무하는 이른바「안개 속의 삼림공원」을 최근 조성했다. 市는 龍井公園 내의 삼림에 '인공안개'를 만드는 스프레이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실제 안개가 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공원은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깨끗한 물을 원료로 해 만든 무색·무취한 안개의 신선함이나 신비한 분위기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이나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공안개에는 음이온이 주택지역의 수천 배인 10만∼50만개가 들어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차이나넷,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