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으로 녹지 확대 추진 (동경)
등록일: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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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환경보전효과가 큰 녹화사업을 강화하기 위해「녹지계획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7월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사본부를 비롯, 도시계획국, 환경국, 산업노동국, 건설국, 항만국, 수도국, 교육청 등 8개국 11개부의 장(長)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위원회에는 교육청도 참가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연학습용 학생농원 설치를 추진하게 된
다.
都는 도시녹화를 위해 내년부터 새로운 5개년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5년마다 '녹지율(지역 중 녹지나 하천 등이 차지하는 비율)'을 체크해 이를 기초로 계획을 수정·보완함으로써 녹화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都는 그 동안 시가지개발로 인해 녹지가 점차 줄어들어 1998년 녹지율이 63%를 기록해 25년간 4% 정도 녹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都는 지난 4월부터 옥상녹화를 촉진하는 조례를 시행하기 시작했으며, 민간건설업체는 독자적으로 옥상녹화시스템의 판매에 힘써왔다. <br>
(日本經濟新聞,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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