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없는 영세민에게 인터넷상으로「가상컴퓨터」제공 (휴스턴)
등록일:
2001.09.18
조회수:
971
미국 휴스턴市는 개인용 컴퓨터를 보유할 여유가 없는 주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데스크탑 활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 'SimHouston'이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e-mail, 워드프로세서, 파일 및 일정관리 프로그램 등과 문서저장을 위한 25메가바이트를 인터넷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가상개인
컴퓨터(Virtual Computer)」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市는 우선적으로 휴스턴 내의 도서관 'SimHouston'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미국 내 모든 도시의 도서관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市 'SimHouston'의 새로운 버전에 전자게시판과 전자메신저 프로그램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br>
<a href=http://www.ci.houston.tx.us/citygovt/mayor/press/082001.htm>(www.ci.houston.tx.us/citygovt/mayor/press/082001.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