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장면 자동촬영하는 비디오카메라 설치 (일본 : 사이타마縣)
등록일:
20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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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埼玉)현은 교통사고 발생시 과실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충돌음을 감지할 수 있는 음향센서를 부착한 비디오 카메라를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주요 교차로 20곳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교통사고 자동촬영장치」는 음향센서가 충돌음을 감지하면 화상메모리를 내장한 비디오 카메라가 사고 전후 약 8초간의 영상을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한다. 縣 교통당국은 이 화상 메모리에는 교통사고 영상 이외에는 보존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침해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사히신문,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