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시판 (시모노세키)
등록일: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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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40%;">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시모노세키(下關)시 수도국은 5월 28일부터 高尾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가열살균한 후 페트병에 담아「아! 關露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가는 0.5l들이 1병에 100엔이다. 市는 또한 이 수돗물을 재해시를 대비한 비축수로 하거나, 수도사업의 PR용으로도 활용키로 했다. 일반적으로 정수장에서는 여과 후 염소살균 처리해 급수(給水)하지만,「關露水」는 135℃에서 1초간 가열살균한 것으로, 15∼20℃의 냉암소에서 1년간 보존할 수 있다.
(아사히신문,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