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구축 위해 市 홈페이지 개편 (뉴욕)
등록일: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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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는 市民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市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전자정부’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전자정부’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이 홈페이지는 市民이 정보의 공급주체를 알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재 市는 홈페이지를 통해 100여 가지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상으로주차위반범칙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견인된 차량의 상태․소재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간소득 2만달러 이하의 62세 이상 노인의 주택임대료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노인주택’의 위치 및 노인대상 서비스를 지역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점 위생검사결과를 지역 및 상호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市도 市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세 및 상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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