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교 교실에 소규모 도서실 설치 (뉴욕)
등록일:
2001.06.18
조회수:
877
미국 뉴욕市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초·중등학교 교실에 총 21,000개의 소형 도서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교실도서실'은 3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는데, 학생들은 수업을 받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市는 이 계획을 위해 총 3,150만 달러를 투입키고 하고, 우선 금년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에 도서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The New York Times,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