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 미착용 단속 대폭 강화 (홍콩)
등록일:
2001.05.04
조회수:
1024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이 홍콩 및 호주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홍콩에서는 택시 승객들에게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안전띠 미착용 승객은 최고 5,000달러의 벌금과 최고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또한 승객이 앉은 위치에 따라 안전띠를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 스티커 약 4만장을 배포, 차량 내에 부착토록 하고 있다. 또한 호주에서는 지난 3월 안전띠 미착용자에 대한 범칙금이 기존의 115호주달러(한화 7만5천원)에서 220호주달러(한화 15만원)로 대폭 인상되었다.
<a href=http://www.info.gov.hk/td/eng/whatsnew/seatbelt.html>(www.info.gov.hk/td/eng/whatsnew/seatbelt.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