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CO<sub>2</sub> 배출 줄이기 위해 '그린청사' 계획 추진 (일본 도시)
등록일:
200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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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CO<sub>2</sub>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관공서의 '그린화 지침'을 마련, 노후 관공서에 대해서는 '그린 진단 및 개수(改修)'를 통한 환경부하 저감방안을 제시하고, 신축 관공서에 대해서는 '그린 청사' 계획지침을 적용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향후 이 방안을 관공서뿐 아니라 일반건물 전체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일본은 1998년 서명한「교토의정서」에 따라 2008년에서 2012년까지 온실효과 유발가스 총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 대비 6% 감소시켜야 한다.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온실효과의 '주범'인 CO<sub>2</sub> 배출량의 약 1/3이 건물에서 배출되며, 이 건물 배출량 중 약 50%가 에너지 소비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a href=http://www.mlit.go.jp/kisha01/kisha/140208_.html>(日本 國土交通省 홈페이지 ; www.mlit.go.jp/kisha01/kisha/140208_.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