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벌레소리 '再生' 추진 (일본 : 아츠기市)
등록일:
20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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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츠기시(厚木市)는 아이들의 정서에 영향을 주는 벌레소리를 '재생'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방울벌레 등 우는 벌레를 증식·사육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츠기市는 주변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각종 개발이나 농약살포 등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벌레들이 현재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이에 市는「고향생물을 볼 수 있는 거리」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3년 동안 동요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방울벌레, 여치, 귀뚜라미 등 7종의 벌레에 대한 생태·생육환경 조사와 인공사육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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