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학생 아르바이트 자리 제공 및 알선 (시카고)
등록일:
2001.02.28
조회수:
933
시카고市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용돈도 벌면서 사회 생활도 경험하고, 일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청소년 대상「취업 프로그램」은 市가 주도하고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市는 각 부서별로 학생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계획안을 수립하고, 각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市는 현재 공립학교, 공공도서관, 市 인력개발부서 등과 함께 14∼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하루 4∼6시간 근무에 월 150∼40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市는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작성 등을 도와주고 있다.
<a href=http://www.ci.chi.il.us/Mayor/2001Press/news_press_summerjobs.html>(www.ci.chi.il.us/Mayor/2001Press/news_press_summerjobs.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