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 소재 불로뉴 빌랑쿠르市는 어린이들이 쓰레기 분리수거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하나, 둘, 셋, 휴지통으로」라는 인터넷게임을 개발했다. 3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인터넷게임은 유명만화 주인공을 등장시켜 부엌과 화장실의 쓰레기를 적합한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점수를 얻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市는 어린이에 대한 이런 분리수거 교육은 부모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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