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노인용 '휠체어승강기 설치 택시' 도입 (동경)
등록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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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복지거리 조성'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노인과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리프트 설치 택시'의 보급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都 복지국은 노인과 장애인, 환자, 유아 동반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승강기설치 택시 120대를 도입키로 하고 9월 8일부터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都는 휠체어리프트 설치 택시 1대당 최고 100만엔까지, 회전시트 및 휠체어 수납장치설치 세단형 택시 1대당 20만엔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량구입비(160만엔)를 제외한 장비설치비용의 1/2 수준이며, 택시사업자 1인당 최고 5대분까지 지급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택시사업자는 올해 4월 1일 이후 출고차량을 대상으로 휠체어 자동승강기 및 고정장치를 설치해야 하며, 이 차량에 '東京都 보조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0/08/20A8T700.HTM">(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0/08/20A8T700.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