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기관 통폐합해「대중교통운영공사」설립 (런던)
등록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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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市는 7월 3일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市가 운영해오던 지하철, 버스, 빅토리아코치스테이션, 전차 및 경전철, 택시, 하상교통(河上交通) 운영과 도로관리관련 교통기관을 통폐합하여「대중교통운영공사(TfL: Transport for London)」를 발족시켰다. 대중교통 운영체계가 이처럼 단순화됨에 따라 시민들은 1개의 교통카드로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市長이 조직을 직접 관장할 수 있도록 이 기구의 평의회 의장을 맡았으며, 평의회 위원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향후「대중교통운영공사」는 市長의 교통전략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자치구 및 철도청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버스·경전철·지하철·택시·하상교통 운영, 주요 도로망·가로등 관리, 장애인대상 콜택시 및 문전(門前)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a href="http://www.transportforlondon.gov.uk/abt_tfl.shtml">(www.transportforlondon.gov.uk/abt_tfl.shtml)</a>
<a href="http://www.london.gov.uk/gla/transport.htm">(www.london.gov.uk/gla/transport.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