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자산상태를 기업회계식 대차대조표로 작성 (히로시마)
등록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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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市는 처음으로 자산상태를 기업회계식 대차대조표로 작성하여 지난 9월 18일 공표했다. 자치성의 기준을 근거로 작년 3월말 현재 자산과 부채를 산출해본 결과, 자산은 2조 727억엔, 부채는 8,573억엔, 순자산은 1조 2,154억엔으로 나타났다. 市는 市자산상태를 명확히 밝힌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향후 재정운용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산출 결과에 따르면, 학교와 도로 등 유형고정자산이 1조 8,739억엔으로 전체 자산의 90.4%를 차지했으며, 부채는 지방채가 7,448억엔, 퇴직급여준비금이 599억엔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자산 187만 9,000엔, 부채 77만 7,000엔, 순자산 110만 2,000엔으로, '89년도 말과 비교하면 1인당 자산 및 부채가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a href="http://itp.ne.jp/topics/mainichi/34_01.html">(itp.ne.jp/topics/mainichi/34_0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