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차·출퇴근시차제 도입 등 '환경친화형' 교통정책 실시 (오스틴)
등록일:
2001.02.26
조회수:
1054
미국 오스틴市는 최근 대기오염방지를 위해 미 환경보호청의「대기질관리기준(National Ambient Air Quality Standards)」에 의거, 새로운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혼잡통행료 부과, 주차요금 인상, 다인승전용차로 지정, 재택근무제 및 출퇴근시차제 확대 실시, 자전거 등 자동차대체교통수단 육성지원, 오존경보시 자동차 운행규제, 천연가스 등 무공해교통수단 도입 및 공해배출차량 단속강화 등이다. 이와 같은 정책이 성공적으로 실시되면 자동차보유대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 href="http://www.epa.gov/www.ci.austin.tx.us/airquality">(www.epa.gov/www.ci.austin.tx.us/airquality)</a>
(월간교통, 8월호, 교통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