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通溫度지도로 '빠른 길' 찾기 (애틀랜타)
등록일:
2001.02.24
조회수:
2354
조지아텍의 존 레너드 교수가 개발하고 현재 조지아주 교통국과 함께 애틀랜타에서 시험운영중인 '교통량 예측모델'은 기상관측소에서 사용하는 기온지도와 비슷하다. 이 시스템은 숫자만 나열한 교통통계자료 대신 각 지역별 교통정보를 지도의 형태로 제공한다. 운전자가 출발지를 선택하면 출발지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교통온도' 띠가 나타나는데, 각각의 띠는 차량이 해당도로를 지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며, 띠의 색깔은 10분 간격으로 바뀌게 된다. 웹사이트를 통해 교통정보가 제공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빠른 길'을 찾을 수 있고, 전체 소통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a href=http://traffic.ce.gatech.edu/trafficweather/home.asp>(traffic.ce.gatech.edu/trafficweather/home.a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