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도시고속도로변 수림대조성 (뉴욕)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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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환경보호국은 현재 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브룩클린 퀸스 고속도로변을 따라 수목을 심는 다목적 경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과도한 교통량 부하에 따른 대기오염 저감에 주목적이 있었으나, 추진 과정에서 식생 형성을 통한 미적 가치 증진, 여름철 기온 저하, 그리고 주거지역 소음 감소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에 뉴욕시는 도로변 식재에 의한 다목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관련정보를 제공,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수목종류별 효과연구를 통해 다양한 수목이 과학적으로 식재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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