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요원 배치로 벤처기업 판로개척 지원 (요코하마)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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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시는 최근 제조업이나 상사 퇴직자를 벤처기업으로 파견하여 판로개척 등을 조언하는 '요코하마시 벤처 매니저먼트 제도' 요원을 기존의 1.7배인 116명으로 늘려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를 통해 현재 요코하마시에 있는 벤처기업들은 한 회사당 세 번까지 무료로 상담을 받고 있다. 최근 신용보증협회의 특별보증제도 시행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회전이 원활해짐에 따라, 무료상담요원들은 주로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문제보다 매출액 제고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日本經濟新聞,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