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Food 기름을 버스연료로 사용 (신시내티)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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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오하이오주와 켄터키주에서는 최근「패스트 푸드」에서 나오는 기름과 디젤을 섞은 혼합연료가 석유연료보다 공기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를 디젤연료 대신 버스연료로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미국 기업들이 연간 약 300억 갤론의 식물성 기름을 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버스연료로 활용하게 되면 석유연료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깨끗한 배기가스의 생성과 저비용 버스운행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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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ispatch.com/news/newsfea00/jul00/343306.html)</a>